[뉴있저] 문 대통령, 10일 취임3주년 대국민 연설...與 원내사령탑 '김태년' 당선 / YTN

2020-05-07 5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이동형 시사평론가 (YTN라디오 진행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YTN 라디오 뉴스정면승부의 진행자인 이동형 시사평론가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동형]
반갑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는 10일에 대국민 연설을 한다, 이게 톱뉴스입니다. 요즘 지지율이 엄청나게 높죠?

[이동형]
집권 3년차 4분기, 4년차 1분기 이렇게 되는데요. 역대 대통령들의 이쯤의 지지율을 보게 되면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40% 초반대, 그전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경우 20%대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60%대이기 때문에 역대 최고, 전 정권에 비교하면 달리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이유는 여러 가지로 분석이 가능합니다마는 가장 큰 것은 역시 코로나 방역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것을 국민들이 인정해 줬다라는 것이고요. 이것이 외신을 통해서 어떤 찬사의 모습들 그리고 외국 각국 정상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그런 것들. 그런 것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자부심을 느꼈다, 이런 게 하나 있을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총선이 끝난 지 지금 며칠 안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역대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여당의 압승이었거든요. 그 압승은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바탕이 됐다고 봤을 때 우리 대통령 선거 바로 끝나면 언론이나 다 허니문 기간 들어가는데 지금도 허니문 효과 플러스 컨벤션 효과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그 여지는 아직 남아 있다, 그런 게 하나 더 있고요. 하나는 역시 경제 문제가 가장 클 텐데요. 지금 OECD에서 가장 우리나라가 경제성장률이 좋을 것이다.

물론 마이너스입니다마는 다른 나라는 너무 안 좋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각종 지표가 선방할 것이라고 나오는 그런 전망치. 그런 전망치들,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게 작용해서 지금 굉장히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고 보는데 한 가지 덧붙이자면 집권 말기로 가면 정치는 상대방이 있으니까요. 상대 진영의 새로운 차기 강력한 후보자, 그 사람하고 현 대통령하고 대결 구도가 생기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시면 안 보이지 않습니까?
역대에는 항상 그런 사람이 있었거든요.


뭔가 맞상대가 될 만한 인물 이게 없어서.

[이동형]
그렇...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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